영화 <엑시트(Exit)> 정보 주연배우 줄거리 감상평 해외반응

2023. 2. 10. 18:36리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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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시트는 이상근 감독 작품으로 한국특유의 웃음이 가미된 재난 탈출 액션 영화입니다. 주연배우로는 조정석, 임윤아가 출연하고 주인공 용남과 의주가 탈출을 위해 과거 동아리시절 배웠던 등산 기술을 쓰며 모두의 탈출을 돕는 내용입니다. 박진감속에 즐거움이 함께하는 영화입니다.

정보와 줄거리

영화 엑시트는 재난 탈출 액션 영화입니다. 이상근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입니다. 주연배우로는 용남 역의 조정석, 의주 역의 임윤아, 현옥 역의 고두심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코미디, 액션, 드라마 여러 장르를 포함하고 웃음과 감동을 함께 주는 영화입니다. 2019년에 개봉했으며 총 관객수 930만을 동원할 정도로 크게 흥행하였습니다. 주인공인 용남(조정석)은 대학에서 최고의 암벽 등반가 중 한 명이었지만 졸업 후 다른 곳에서는 운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는 수년 동안 직장을 구하지 못했고 그럭저럭 살아가기 위해 부모님에게 의지해야 했습니다. 어머니의 70번째 생일을 맞아, 그는 그의 오랜 짝사랑인 의주(임윤아)가 그곳에서 일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파티를 열자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파티 도중 서울의 한 지역 전체를 신비한 백색 가스로 뒤덮은 재난이 닥쳤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을 그곳에서 안전하게 구출하기 위해 여러 가지 암벽등반 기술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관람포인트인 구조신호 '따따따 따-따 따- 따따따'가 등장하게 됩니다. 등장하는 캐릭터 모두 수동적인 모습보다는 구조를 위한 능동적인 모습으로 재미와 감동을 이끌어갑니다. 또한 영화의 핵심을 이끄는 가스가 퍼지는 재난 상황을 구현하기 위해 제작진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리뷰

이 영화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즐거움이 있습니다. 약 20분간의 소개가 끝난 후, 이 영화는 마지막 5분이 이 블록버스터를 부드럽게 마무리할 때까지 관객들을 자리에 앉게 하는 속도를 이끌어 갑니다. 서울 시내에 위치한 곳들은 꽤 다양하고 흥미롭습니다. 스턴트와 특수 효과는 매우 조심스럽고 정확하게 이루어집니다. 카메라 작업이 집중적이고 매끄럽게 진행됩니다. 관객들이 마지막까지 응원해 줄수록 두 주인공은 매 장면마다 흥미로워집니다. 적절하게 사용된 서스펜스, 로맨틱, 유머 요소들은 매혹적인 액션 장면들에 물을 끼얹지 않고 매우 잘 어우러집니다. 엑시트는 특별히 놀라운 줄거리를 가지고 오지 않을 수도 있고 액션 영화 장르를 재창조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현대 최고의 품질로 실행되고, 공감하는 주인공들을 특징으로 하며, 여러분의 숨을 멎게 할 재미있는 액션 장면으로 확신합니다. 가족들과 편하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잘 만들어진 액션영화입니다. 또한 주인공들의 연기 또한 빈틈없이 잘 이어지며 영화의 주제인 탈출에 집중하며 스토리로 이어져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탈출을 위한 요소들 중에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이 등장하여 재미를 더해줍니다. 결말이 예사되는 영화이지만 중간중간 내가 주인공이 되어 몰입해서 보면 더 즐거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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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에 내가 본 영화 중 가장 잘 보낸 영화 중 하나입니다. 저는 웃고, 울고, 감격하고 그 캐릭터를 동정합니다. 캐릭터가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 아이디어는 꽤 흔하지만, 실행은 놀랍고, 감정이 가득합니다.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열심히 노력하지 않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불평을 할 때 영웅적인 상황에 처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하지만 여러분은 더 이상 그렇게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이고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남은 도구와 기술로 살아남으려고 할 때까지요. 그만큼 노력했다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이 영화의 메시지입니다.
2) 이 영화에는 실베스터 스탤론이나 브루스 윌리스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악랄한 악당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진정한 인간 영웅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저의 형제, 자매, 친구, 이웃, 심지어 저 자신일 수도 있습니다. 위기에서 고군분투하고 생존할 방법을 찾아냅니다. 사실, 이 주인공들은 심지어 잘 표현되지도 않습니다. 감독들이 그들을 "영웅"으로 표현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좋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인들이 영웅을 묘사하는 방식일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할리우드 영화가 아니다. 만약 여러분이 할리우드 영화가 아닌 영화에 익숙하지 않다면, 몇몇 스토리 라인과 연기는 따라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아마도 그것은 문화적 차이일 것입니다. 그들을 "어색해서 나쁠 거야"가 아니라 "다르게, 어쩌면 그렇게 하는 건지도 몰라"라고 받아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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