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Extreme Job)> 정보 줄거리 리뷰 해외반응

2023. 2. 17. 14:58리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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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포스터

영화 극한직업은 이병헌 감독의 영화로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주연배우입니다. 코미디 장르의 영화로 마약반 형사들이 수사 도중 본의 아니게 치킨집을 차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재밌는 스토리입니다. 러닝타임 내내 즐겁게 웃기만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정보와 줄거리

영화 극한직업은 이병헌 감독의 영화입니다. 주연배우로는 고반장 역의 류승룡, 장형사 역의 이하늬, 마형사 역의 진선규, 영호 역의 이동휘, 재훈 역의 공명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영화입니다. 2019년 개봉했으며 다음영화 평점 7.4점으로 총 누적관객수 1600만 명을 동원했습니다. 극한직업은 정말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극한 직업은 마포경찰서 마약팀이 중심이 되는 영화입니다. 주인공들은 모두 마약 단속반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고반장이 진급을 못해서 자꾸만 후배들에게 밀리게 되자 후배인 강력반 최 반장이 큰 건에 대한 정보를 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무배라는 거물 조폭이 마약 유통을 하려는 것 같으니 잡아보라는 것입니다. 고 반장은 최 반장을 의심하지만 큰 건이라는 말에 혹해 수사를 시작합니다. 이무배의 아지트를 찾는 데는 성공했는데 그를 검거하기 위해 잠복수사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마약반은 큰 결심을 합니다. 이무배의 아지트 바로 맞은편에 있으면서 부하들이 자주 시켜 먹는다는 치킨집이 마침 영업을 종료한다니 그걸 인수해서 이무배를 일망타진하겠다는 겁니다. 이무배의 부하들이 치킨을 주문하면 다른 치킨집에서 치킨을 사서 안으로 들어가 마약 거래의 정황을 파악 일망타진하겠다는 계획이죠. 그러나 치킨 튀기기에 재능을 보였던 마형사 덕분에 이 치킨집이 장사가 잘되기 시작합니다. 고반장과 멤버들은 어느덧 경찰이라는 본분을 잊고 치킨 장사에 혈안이 됩니다. 그리고 갑자기 문제가 터지게 되고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리뷰

일단 너무 재밌습니다. 기대 없이 보러 간 영화였는데 러닝타임 약 100분 동안 쉼 없이 웃다가 온 것 같습니다. 우선 배우들의 연기가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류승룡을 중심으로 모든 배우들이 코믹연기를 이렇게 잘했었나 싶을 정도로 캐릭터에 딱 맞습니다. 관객들이 쉴 틈 없이 배우들이 주고받는 대사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극한직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라면 단연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일 것입니다. 반복적인 세뇌로 관객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았을 것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이게 치킨광고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치킨이 많이 등장해 보는 내내 영화 관람 후 치킨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상황에 맞는 웃음을 뽑아낸 것입니다. 영화 전반에는 클리셰 같은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들도 있지만, 각각의 장면에서 말 그대로 효율적인 웃음을 뽑아냈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가볍게 진짜 웃기 위해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후반부에 등장하는 배우 신하균과 오정세의 지질한 티기타카는 과하지 않으면서 이 둘의 호흡이 진짜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이 코미디 영화의 성공도 반절이상은 배우 모두가 자기에게 잘 맞는 캐릭터를 맡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신파 같은 무거운 부분이 있지 않아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좋습니다.


해외반응

1) 이 영화는 우여곡절이 많습니다. 그리고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이런 종류의 영화를 기대하게 되어서 중간중간에 많은 것을 의심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다양한 역할로 등장하는 배우들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방금 배우 중 한 명이 매우 소름 끼치게 설득력 있는 연쇄 살인범으로, 다른 한 명은 계약 살인범/경찰로 보았는데, 이 영화에서 둘 다 매우 달랐습니다. 그 종류가 너무 좋아요! 전반적으로 이 영화는 코미디, 미스터리, 드라마, 서스펜스가 잘 섞여 있습니다.
2) 극한직업은 업계를 지배하는 현실과 감정적으로 무거운 콘텐츠로부터 신선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완전히 우스꽝스럽지만, 유머는 매력적인 앙상블 캐스트로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등장인물, 연출, 클라이맥스, 갈등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이 독특한 영화를 만들어냅니다.

3) 이것은 심전도를 읽는 것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강하고 중간에는 낮고 끝에는 약간의 펀치가 있습니다. 이 서울우드 액션 코미디는 정말 효과가 있습니다. 필모그래피, 그리고 장소와 설정의 관리는 훌륭하고, 음향 효과와 연기는 훨씬 더 좋습니다.
4) 액션 장면은 정말 멋졌어요! 시네마토그래피는 매혹적이었어요! 배경 점수 또한 칭찬할 만했습니다! 배우들은 그들의 역할을 훌륭하게 연기했습니다! 그 영화에는 지루한 순간이 하나도 없어요! 당신은 끝까지 그 영화에 집중할 것입니다.
저는 이 영화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한국 영화에 푹 빠지게 했어요! 만약 여러분이 '극도로' 재미있는 영화를 원한다면, 극한직업은 여러분이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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