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적(Miracle)> 정보 줄거리 배우 감상평 해외반응

영화 기적 포스터

영화 기적은 이장훈 감독의 작품으로 박정민, 임윤아, 이수경, 이성민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입니다. 가족 드라마 장르로 한 청년이 시골 한마을에서 역을 만들며 일어나는 일들을 담았습니다. 마지막의 반전 결과가 있어 끝까지 흥미롭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정보와 줄거리

영화 기적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만든 이장훈 감독의 영화입니다. 주연배우는 준경 역의 박정민, 태윤 역의 이성민, 라희 역의 윤아, 보경 역의 이수경 등입니다. 이 영화는 2021년 개봉했고 다음영화 평점 9.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장르는 드라마이며 총 누적관객은 약 71만 명을 동원했습니다. 이 영화의 이야기는 한 시골 소년이 자신의 마을에 기차역을 만들기 위한 스토리로 진행됩니다. 태윤의 아들인 준경과 딸인 태윤은 학교를 가기 위해 왕복 5시간이 걸리는 길을 다닙니다. 기찻길이라고는 하나 있는데 이곳을 지나다니는 열차의 시간도 알 수 없어서 외진 길에서 기차와 마주치면 강에 빠져 죽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똑똑했던 준경은 고등학교 때 라희라는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부잣집 딸인 라희는 준경에게 도움을 주며 같이 간이역을 만들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에 마을사람들과 힘을 합쳐 간이역인 '양원역'이 세워지게 됩니다. 이 역을 만들면서 준경과 라희는 시간을 보내고 더욱 친해지게 됩니다. 보다 보면 반전이 나오는 영화라 결말은 스포 하지 않겠습니다. 현재는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리뷰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실화 소재의 영화인만큼 몰입감도 좋고 스토리도 탄탄합니다. 스토리는 잔잔하고 결말은 정해져 있지만 충격적인 반전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준경을 연기했던 박정민 배우의 연기가 감명 깊습니다. 박정민 배우와 임윤아 배우 모두 사투리를 쓰는 연기를 잘하고, 두 캐릭터에게 첫사랑의 풋풋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배경자체가 1980년대 후반을 나타내는 작품이라 영화를 보는 내내 옛날 시골의 풍경과 소품들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촌스럽다는 생각보다는 과거의 향수를 기억나게 하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또한 배우들이 입은 클래식한 의상들까지 과거의 향수를 많이 담은 영화입니다. 특히 아버지 역할로 나온 이성민 배우는 사투리 연기가 매우 자연스럽고 과묵한 역할인데도 그의 비중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당초 6월에 개봉을 할 예정이었다가 추석으로 급 변경했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면 개봉일 변경한 것이 신의 한 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이불속에서 보면 좋을 영화입니다. 억지로 눈물을 쥐어짜 내기보다는 나도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지고 순수한 마음이 생기는 작품입니다.

해외반응

1) 기적은 작은 마을의 기차역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그 이야기는 여러분이 보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지는 효과를 줄 것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여러분을 웃게 만들겠지만, 여러분이 영화의 갈등에 도달하면 여러분은 많이 울 것입니다. 각각의 캐릭터가 매력적이지만, 박정민은 준경 역을 너무 잘했고, 눈빛에서 감정이 터져 나왔고, 윤아는 라희 역을 맡았어요. 많이 웃게 해 줄 겁니다! 모든 배우들이 그들의 역할을 훌륭히 연기했어요. 줄거리가 아름답기 때문에 저는 어떤 의견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꼭 봐주세요. 후회는 없을 거예요

2) 정말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소년의 결단력을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줄거리입니다. 오빠와 언니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관계입니다. 처음에는 웃다가 나중에는 감정에 깊이 빠집니다. 로맨스, 코미디, 멜로드라마의 핀치입니다. 여름 오후에 보기에 완벽한 영화입니다. 시간을 들인 보람이 있었어요. 그것이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이 저를 놀라게 합니다. 팀 전체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작은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우리는 기차역을 짓고 싶어 하는 젊은 수학 천재의 이야기에 몰입합니다. 이 영화는 로맨스, 드라마, 단편영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영화는 마음이 따뜻하고 아름답습니다. 이야기의 깊이가 너무 깊어서 등장인물들이 느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작은 마을에서 자란 저는 이 영화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거의 없는 시골에 살 때 일상 교통수단은 여러분의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연기도 완벽하고, 주연과 조연 배우들이 각자의 역할을 잘 전달했어요. 주인공들도 재미있는 순간들이 많은 아름다운 케미를 가지고 있습니다!